말씀:눅10:30-37 찬송:248, 98, 416
제목:{너도 이와 같이 하라}
주제=이웃 사랑
1.율법을 중시하신 예수님
2.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3.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
결론: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
[HAN 눅 10: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HAN 눅 10: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HAN 눅 10: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HAN 눅 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HAN 눅 10: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HAN 눅 10: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HAN 눅 10: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HAN 눅 10: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세우실 때에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셨습니다.
사도들은 각 촌에 두루 행하여 처처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쳤습니다.
그 후에 다시 주님은 칠십인의 제자들을 파송하셨습니다.
둘씩 짝을 지어 보냄 받은 이 제자들에게도 주님께서 능력과 권세를 주심으로 제자들은 귀신을 내어쫓았습니다.
성경에 보니
[HAN 눅 10:17]말씀에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하였습니다.
기뻐 말하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HAN 눅 10:18]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HAN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하셨습니다.
여러분!
믿는 성도들에게는 악한 원수 마귀의 올무를 제어할 권세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받았으니 우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하신 말씀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HAN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셨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씀일까요?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오늘 본문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보다 중요한 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시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제자들이 복음을 전파하며 귀신을 쫓아낸 일을 듣고 기뻐하시는 예수님 앞에 한 율법사가 나아와서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했습니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그에게 반문하셨습니다.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그는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말씀은
[HAN 신 6:5] 말씀,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신 말씀과
[HAN 레 19:18] 말씀,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하신 말씀을 가리킨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이 행하면 네가 영생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 구약의 율법을 중시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공새애를 시작하시던 때에 마귀에게 시험받았을 때에도 구약의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HAN 마 4:3]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하는 마귀에게
[HAN 마 4:4]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구약성경 신명기 8장 3절 말씀을 가지고 물리치신 것입니다.
마귀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 고 주문하였습니다.
[HAN 마 4:7]
예수께서는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고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HAN 마 4:8]
그러자 마귀는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며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고 유혹했습니다.
[HAN 마 4:10]
예수께서는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하시고 단호한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여러분!
이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오늘날은 신약의 시대이니 구약의 율법은 우리와 상관이 없다.
예수님이 오셔서 다 이루셨으니 율법은 신약성도인 우리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과연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HAN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HAN 마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HAN 마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할렐루야!
여러분!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독생 성자,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뿐입니까?
그 분은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과 더불어 삼위일체를 이루신 한 분 하나님, 곧 성자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들 인간의 소견으로는 알 수 없는 삼위일체를 이루고 계신 분!
그 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한 분 하나님이시니 이 분은 태초 이전에 이미 말씀으로 계시며 택한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말씀 율법을 내려 주신 분이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당신께서 주셨던 말씀, 곧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천지가 없어질지언정 결단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께서 성자 하나님이심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서 태초 이전부터 말씀으로 역사하셨음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결단코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아시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담대히 신앙을 고백하셔서 원수 마귀의 어떠한 궤계라도 능히 물리치시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참된 이웃은 과연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율법사는 자기를 내보이기 위해서 말했습니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그러자 예수님은 한 비유의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HAN 눅 10:30]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HAN 눅 10: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HAN 눅 10: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HAN 눅 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HAN 눅 10: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HAN 눅 10: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HAN 눅 10: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HAN 눅 10: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하였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참된 이웃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비한 심령에 실제로 도움을 주는 사람을 가리키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셨습니다.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 그것이 사는 길이요, 영생을 얻는 길"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범죄를 법률 용어로는 '작위범'과 '부작위범'으로 분류합니다.
작위범이란 직접 무엇인가 행동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말하고,
부작위범이란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지 않으므로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제사장은 강도를 만나 상처받고 신음하는 사람을 쳐다보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성전에서 거룩한 제복을 입고 일하는 레위인도 이 길을 그냥 지나갔습니다.
이들은 말하자면 부작위범인 것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제사장도 레위인도 모두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눅10:31-32)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을 피하여 고개를 돌리고 지나가는 그 인생길은 결코 영생의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눅10:25)
이웃의 고통에 고개를 돌리는 이기적인 영혼 속에는 영생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은 이웃의 아픔과 세상의 눈물을 피하여 도망하는 자가 아니라 상처나고 어그러지고 소망없이 주저 앉아버린 이 세상 사람들의 아픔을 치료해 줘야 합니다.
어둠이 있는 곳에는 빛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부패하고 썩은 곳에는 소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불의가 있는 곳에는 의로운 소리를 외쳐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본문에서 말씀하는 강도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바로 원수 마귀 악한 사탄을 가리킵니다.
악한 마귀는 ant 인생에 다가와서 강도질을 합니다.
때론 악한 병마로, 때론 사람 사이에 속이는 영으로 다가와서 이간질을 합니다.
원수 마귀는 인생들에게 빼앗아 갈 것이 무엇인가 노리며, 늘 시기와 질투와 쟁변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사탄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불신 인생들은 이것을 알지 못하고 마귀의 장난에 넘어 갑니다.
사람을 향하여 원망하고 시기하고 불평하여 마침내는 돌이킬 수 없는 함정에 빠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인생들을 바라보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죽어가는 불신인생들에게 살리는 영의 말씀을 가지고 달려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살리는 영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HAN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살리는 영이 되셔서 주의 진리의 복음을 전파하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실천하는 착한 이웃이 되어야겠습니다.
사마리아인은 상처나고 버려진 자를 돌보아 주고 치료해 주었습니다.
사마리아인이라고 하면 당시에 유대인에게 배척받고 인간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마리아인은 자신을 냉소하는 유대인일지라도 선한 온정을 베풀었습니다.
1." 사마리아인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겼다"고 했습니다. 최고의 인간성은 그 속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을 때입니다.
사랑의 마음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상처난 자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낄 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딸 아이에게 물어 보았답니다.
"너는 어느 때에 아빠가 제일 불쌍하게 보이더냐?" 그랬더니 "아빠가 다 떨어진 런닝셔츠를 입고 있을 때"라고 대답하더랍니다.
그리고 또 말하는데 "아빠가 방에 혼자 들어가서 책상에 힘없이 앉아 눈물을 글썽글썽 할 때가 불쌍하게 보여서 저도 눈물이 나와요" 하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세상 살겠다고 그렇게 몸부림치다가 죽어 땅에 묻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 우리 인생일진대, 따지고 보면 모두가 다 불쌍한 인생들이 아닙니까?
불쌍히 여기는 마음, 이 마음이 바로 선한 이웃의 마음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인 것입니다.
2.그는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라고 했습니다.
선한 이웃이 되려면 가까이 가야합니다. 멀리서 바라보고 혀만 차고 있을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들었으면 상처난 자에게로 가까이 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름과 포도주로 상처를 치료해 줘야 하는 것입니다.
가까이 간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강도가 나타날지 누가 압니까? 그러나 지금 당장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3. 그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선을 행하였습니다.
칭친도 인정받는 곳도 알아주는 것도 그에겐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만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하여 도와주었을 뿐입니다. 상처난 사람을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까지 데리고 가서 안전하게 치료받고 원기가 회복하도록 끝까지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선한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인류는 강도를 만났고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이 땅에 내려 오셨습니다.
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사탄이라는 강도를 만났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에덴 동산의 행복은 파괴되었고 인간은 상처와 고통으로 신음하다가 육은 죽어 땅에 묻혀버리고 그 영혼은 지옥불에 들어가 버리게 된 것입니다. 강도를 만나 자유도 믿음도 다 빼앗기고 상처나고 피투성이된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찾아오셔서 치료해 주시고 구원해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버려져 죽어가는 자를 데려다가 교회라는 주막에 옮겨주신 것입니다.
이런 비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큰 함정에 빠져서 거반 죽게 되었습니다. 그 함정 속에는 대나무로 만든 창이 송곳처럼 솟아나 있었습니다.
1.때마침 공자가 그 옆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공자는 구덩이를 들여다 보며 "당신
이 주의해서 갔으면 함정에 빠지지 않았을 텐데 조심해야지"하고 혀를 차며 지나갔습니다.
2.다음에는 석가가 지나가다 "너 자신을 잊어버리면 그 고통을 잊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지나갔습니다.
3.다음에는 마호멧이 지나가다가 한다는 말이 "당신이 애써 나오려고 발버둥치면 혹
시 나올지도 모를 것이라"고 하며 지나갔습니다.
4.얼마 후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예수님은 구덩이를 들여다 보시자마자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그 함정으로 뛰어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죽음 직전에 있는 이 나그네를 팔로 안아 피 흘리시며 함정 밖으로 끌어내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신 운명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목숨까지 내어주신 것처럼 (마20:28) 우리도 서
로 돕고 사는 선한 이웃이 되어야하겠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
까?"(눅10:25)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하시니라"(눅10:3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귀신이 항복하는 것을 기뻐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일!
그것은 바로 주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인 것입니다!
선한 이웃이 되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일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선한 이웃이 되어서 주의 사랑을 묵묵히 실천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으로 내려 주시는 축복을 날로 날로 더욱 체험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